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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책

[자청의 역행자 자의식 해체]가난을 벗어난 사람들이 했던 딱 1가지 행동

by 레알맨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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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의 역행자

자의식 해체

가난을 벗어난 사람들이 했던 딱 1가지 행동



 

 

오늘은 자의식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자의식이란,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고정적인 지식과 경험만이 옳다고 믿고 더 좋은 것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자기만의 "프레임"을 뜻합니다.

 

나름대로의 해석이지만 자청의 베스트셀러 <역행자(웅진지식하우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자기만이 가지고 지식, 경험을 바탕으로 행동하고 판단하는 우리는

모두 프레임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프레임에 갇혀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만의 프레임에 조금만 벗어나면 두려운 나머지 거부반응을 먼저 일으킵니다.

더 나아가서는 비판적이고, 부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일 확률이 높습니다.


더 좋은 것이 있어도 자기가 알고 있는 것 외에 것들은 모두 어리석은 것이고 해서는 안되는 금지된 것, 불리한 것, 이득이 아닌 손해, 시간낭비 라고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한 채 좀처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제 자신도 아직 이러한 점들이 남아 있습니다.
저 보다 잘 된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배가 아프기도 합니다.
정작 본인 스스로는 인정하지 않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이러한 '자의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청의 <역행자>에서 역행자 7단계 중 1단계인 자의식 해체편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과잉자의식"이라고 했습니다.

친구나 지인이 아무리 좋은 충고와 조언을 줘도 '잘난척 하지 말라'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고 했습니다.

정말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저도 나보다 좋은 정보와 지식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에게 계속 충고를 하면 기분이 개운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자의식의 과잉의 일종이겠죠!

 


보통 말하는 시기, 질투 같은 마음이 그런 종류일 것입니다.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프고 부러우며, 시기 질투가 나는 것,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도 그런 맥락일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그 프레임을 걷어내야만 합니다.
이는 자신을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사람으로 향하게 하는 첫걸음이 될 것 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 그리 쉽지가 않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인정한다는 것은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같은 것인데, 자기의 부족함을 인정해야 하는 것은 무척이나 괴로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의식이 강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자기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남의 잘 된 점을 칭찬하고 받아 들임과 동시에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하고 연구해서 그대로 실천한다면 자기만의 자의식 과잉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는 자아가 발전할 수 있는 하나의 첫 단계가 되는 셈이죠.

따라서, 여러분들도 성공하고 싶고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이를 이룬 사람들을 인정하고, 연구하여 그대로 실천함으로써 같이 성공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시간에 비례하여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발전이 없고 제자리라면 자의식이 강한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남을 비판만 하는 사람은 자의식이 높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돈도 모이지 않고 오히려 깍아 먹고 빚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래서 자의식이라는 것은 인생의 독이라고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손흥민이라는 축구선수를 대부분 아실겁니다.
분명 손흥민은 성공한 사람임을 모두 인정합니다.
저는 손흥민이 참 좋고 부럽기까지 합니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득점왕까지 했고 모든 축구 감독들 특히 유럽에서 유명한 맨시티의 괴르디올라 감독

리버풀의 클롭 감독 등도 모두 손흥민이 월드클래스 임을 인정하고 그를 영입하려고 노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강한 아니 세계에서 가장 강한 축구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에 대한 구체적 금액까지 제시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와중에 손흥민 선수를 소농민이라고 놀리거나 한 게임에서 골을 넣지 못하면

"그럼 그렇지 하면서 역시 안돼"

 "아시아 선수는 한계가 있어"

라고 비판적인 어조로 말하며 자기자신을 위안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는 원래 타고난 자질이 있어서 그렇게 된 걸거야!"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우린 그냥 이렇게 살다 죽어야지 뭐!"

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의식이 강하고 부정적인 사람일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이런 류의 사람들은
항상 비판적이며 삶이 비관적이고 인터넷에서 악성댓글만 하루종일 쓰다가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고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며 시간을 허비하며 사는 어리석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성공은 커녕 불행한 삶을 살다가 죽게 될 것입니다.

 

자청의 역행자 7단계중 가장 첫번째이자 중요한 1단계인 자의식 해체가 되지 않으면 우리는 절대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A라는 사람이 성공을 했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분석하고 그 방법을 자신에게 적용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걔는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 걸 꺼야!"
"걔는 뭔가 특별할 거야!"

"그가 부자가 되고 잘 된 건 운이 나보다 좋고, 우연일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자의식을 깨부셔야 합니다.


이러한 자의식을 먼저 깨는 게 자신의 발전을 위한 첫단계가 될 것입니다.
돈을 버는 것이든 사회생활에서의 원활한 인간 관계든...


자의식을 깨면
돈도 많이 벌리게 되고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정신적으로 밝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남들과 잘 다투지도 않습니다.
쓸데 없는 에너지 낭비, 시간낭비를 하지 않습니다
시간도 절약해서 알차게 사용하고 허비하지도 않습니다.
자기 관리가 철저해지고 항상 더 좋은 방법이 없나 찾아보고 실행합니다.

 

자의식 해체 방법은

제가 최근에 읽은 자청의 <역행자> 책에서 역행자 7단계 중 1단계인 자의식해체와 관련하여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자청의 역행자 에서는 자의식 해체의 3가지 단계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지 않은 감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감정이 생기면 '자의식 해체' 라는 단어를 떠올리라고 합니다.

이러한 감정은 어디서 온 것인지, 어떤 열등감이 자극됐는지 생각하는 "탐색"이 자의식 해체의 1단계라고 합니다.

이걸 의식하면 새로운 걸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 다음 2단계는 "인정" 입니다.

상대방이 나보다 나음을 인정하게 되면 쉽게 자의식해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기와 질투는 내 학습을 방해하니 이를 없애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야 내가 좀 더 배울 수 있고 발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어" 라고 인정하는 훈련을 하라고 합니다.

 

마지막 3단계는 '전환'입니다.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세우는 것입니다.

 

나와 상대방의 경계면을 말랑말랑 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자청의 <역행자>는 어떻게 하면 자의식을 해체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의식 해체만 된다면 성공하는 건 "시간문제" 일 것입니다.

 

자의식을 버리는 연습을 차분히 시간을 두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누구도 자의식에서 완전히 자유롭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자의식을 일부러 의식하고 스스로 거부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벗어나는 건 쉽습니다.
"나는 항살 옳을 수 없고 틀릴 수 있으니 올바른 길이나 더 좋은 길이 있다면 빨리 그 길로 다시 가자"라고

의식하면서 살면 자의식은 쉽게 무너트릴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조선이 망한 이유는 개방적이지 않고 자기만의 것이 옳다는 선입견이 강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반대로 동시대의 일본은 더 좋은 문물을 받아들이는 개방적인 사회가 형성이 되어 조선보다 훨씬 더 발전하는 나라가 되었을 것입니다.

 

 

자의식이 강한 사람과 이를 깨고 더 좋은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과는

장기적으로 삶의 질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나타날 것입니다.


평생을 자의식에 갇혀 살다가 죽는 사람도 참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갇혀있는 자의식을 깨고 하루하루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오늘은 자의식에 대해 글로 정리도 하고 동시에 저 자신에게도 다시 이 의미를 되새김질하고 싶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내용은 자청의 <역행자>책에 있는 역행자 7단계중 1단계인 자의식 해체라는 내용을 제 생각과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역행자 제 2단계 정체성 만들기 편을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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