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오션뷰 카페 바이더오 카스테라 맛집

 

 

대천 원산도 바이더오 카페

 

전화 041-931-5551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5길 89-23

매일 10: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주차 가능 

핸드드립 커피가 일품이다!!!

 

 

대천 원산도 바오더오 카페는

전세계 해저터널 중 다섯번째로 길다는 보령 해저터널을 지나야 갈 수 있다.

 

경치는 말할 것도 없다.

사진을 보면 얼마나 힐링이 되는지 알 수 있다.

여기는 원산도 섬이다.

 

해저터널을 지나야 이곳에 올 수 있다.

 

 

 

 

주차장은 넓지만 들어오는 입구가 약간 좁을수는 있다.

그러나 운전하기에는 넉넉하니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건물구조도 세련미가 넘친다.

 

 

보이는 곳마다 셔터를 눌렀다.

모든 걸 담지 않으면 놓칠까봐 아쉬운 마음밖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핸드드림 커피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선셋이라는 핸드드립 커피를 주문했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에티오피아 원두인데

한 모금 마셔본 느낌은 사진 카드에 있는 내용 그대로다.

이곳에 가면 한 번 마셔보길 바란다.

커피를 좋아하고 색다른 커피를 원한다면.

 

 

사방이 다 오션뷰다,

3층 건물이며 옥상 루프탑이 별도로 있다.

우리는 루프탑에 앉아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1, 2, 3층 모두 매장이 넓고 여유롭고 자리마다 빽빽하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 앉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외부 오션뷰만큼이나

내부도 깔끔하고 쾌적했다.

이 부근에 산다면 매일 오고 싶은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픈한지는 몇 년 되었다고 하던데

그냥 다 새건물처럼 보였다.
관리가 쉽지 않을텐데 깔끔한 관리를 위해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넓은 주차장

주차고민은 지방에 가면 할 필요가 없다.

 

서울은 그러고 보면 차를 가지고 다니면 안되는 곳이다.

좁고, 차막히고...

 

 

 

내가 간 날씨 화창한 5월이 가장 좋을듯 하다.

낮에는 화창한 날씨

밤에는 선선한 바람과 은은한 야경을 보며 여행의 묘미와 여유로움을 찾을수 있을 듯하다.

토요일은 밤이 좋아 라는 프로그램에서

충남 부령시 7미 맛집으로 이 곳 카스텔라가 선정이 되었다고 한다.

 

하루 한정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신선한 갓구운 빵을 먹을수 있다.

배불러서 패스하긴 했지만...

이러니 살이 빠질리가 없다 ㅜ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빵냄새가 나기 시작했는데.

바로 이 카스텔라 냄새였다.

 

우리는 이걸 먹어보고 싶기는 했지만

호텔 조식을 배불리 먹어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냄새로 만족해야 했다.

 

 

커피는 맛보다 향과 냄새

이 곳에서 내려주는 핸드드립커피를 꼭 마셔보라

선셋 원두커피는 상큼한 맛이 모든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 버렸다.

 

 

 

이번에는 선셋 핸드드립을

다음에는 다크니스 오브 더 오션을 마셔보고 싶다.

 

 

 

푸르고 넓은 서해바다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곳이 있을리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서해는 내 가슴을 뻥 뚫리게 했다.

 

가기가 아쉬워서 2시간 이상 이곳에 머물렀다.

 

어떤 카페보다 이색적이고 완벽한 인테리어가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대천 여행 코스에 꼭 꼭 넣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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