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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35% 시청률 예능 TV조선 '미스터트롯' 우승자

by 레알맨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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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화제의 프로그램 하면 '미스터트롯' 이 떠오른다.

그 프로그램에서 뻬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우승자 임영웅이다.

 

 

그를 잠깐 파헤쳐 보자
1991년 6월 16일 (29세) 경기도 포천 출생이다.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며
2020년 방영된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연하였으며,

모바일 인기투표 1회차~4회차, 6회차 5주간 1위,

마지막 대국민 실시간 문자투표에서도 최다 득표로 1위

최종 미스터트롯 진(1위)을 차지하였다.

 

 

실용음악을 전공한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지만, 

지역대회에 출전하며 트로트에서 잠재된 끼를 찾았다. 

그는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는 상도, 박수도 못 받았지만, 

포천의 한 가요제에 나가게 됐는데,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다. 

그때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고, 최우수상도 받았다. 

트로트로 거의 모든 대회를 나가 1등을 했다고 한다.

 

 

 

본격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꿈꾸게 된 것은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부터이다.

2016년 <미워요 / 소나기>로 데뷔하고

2017년 <뭣이 중헌디>를 발표하였다.

2017년 아침마당 출연을 계기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그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였고, 

이것은 임영웅의 인생을 바꿨다.

우승을 차지하며

길고 길었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가요계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요즘은 채널만 돌렸다 하면

미스터 트롯의 탑7의 스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광고계에서도 그를 섭외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전화가 불이 난다고 한다.

 

잠깐 빛나는 스타가 아닌

오랫동안 빛나는 임영웅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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