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문제해결을 위해 XR이 활용되고 있다.

 

과학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문명의 발달로 인해 장점도 많으나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는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극복할 수 있는 기술도 또한 발전하고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문제 해결을 위해 XR이

많이 활용 되고 있어서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XR이란 무엇일까?

 

 

 

확장현실 [ eXtended Reality ]이라고 하며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 및 서비스'다.

 

확장현실(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용어다.

가상현실(VR)이 360도 영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현실을 경험하도록 하는 기술이라면 증강현실(AR)은 실제 사물 위에 컴퓨터그래픽(CG)을 통해 정보와 콘텐츠를 표시한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은 별개이지만 이 두 기술은 각자 단점을 보완하며 상호 진화를 하고 있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는 차이가 분명히 드러난다. 가상현실(VR)은 눈 전체를 가리는 헤드셋 형(HMD) 단말기가 필요하고, 증강현실(AR)은 구글 글라스와 같은 안경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확장현실(XR)은 교육은 물론 헬스케어,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확장현실(XR)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용량의 실시간 3D 영상을 표시하기 위한 고성능 컴퓨팅 파워와 그래픽 처리 성능이 중요하다. 디스플레이 기술도 발전해야 하며, 5세대(5G) 이동통신과 같이 대용량 데이터를 초저지연으로 효과 높게 전송하기 위한 기술도 전제 조건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 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ICT 시사상식 2021) 

 

 

 

 

<출처/위키트리 보도자료>

 

 

 

 

 

AI를 활용한 코로나 바이러스 탐지, 진단 및 확산 방지

 

패턴과 어노말리를 확인하는 알고리즘은

이미 확산 감지와 COVID-19COVID-19 예측에 사용되고 있으며

영상인식 시스템은 의료 진단 속도를 높이고 있다.

 

 

AI는 바이러스 전파 경로를 확인하고,

더욱 광범위한 경제 영향 모니터링에 기여하고 있다.

 

전통적인 보건 데이터 보고 방식보다 더 빨리 추론하는 가능성을 입증하여

존스홉킨스대학과 OECD 역시 실시간 뉴스와 코로나 확진 회복 사망에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 추적이 가능한 온라인 대시보드 구축하였다.

AI는 영상과 증상 데이터를 활용하여 COVID-19의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다.

 

AI는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은 위치정보, CCTV영상, 신용카드 사용기록을 활용,

중국은 휴대폰을 이용하여 개인마다 감염 위험도를 부여한다.

 

머신러닝 모델은

여행, 결제, 통신 데이터를 사용하며

다음 발병지 예측과 국경 검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XR활용도 온택트 기술 수요 급증으로

일상생활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확장현실로 불리는 XR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혼합현실(Mixed Reality) 등 실감 기술을 통칭한다.

이 기술들은 가상과 현실의 융합을 통해 현실의 경험을 확장하고 특별한 몰입감을 제공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확장 현실로 불리는 XR은 가상현실 국내외 여행제한 조치로 인한 XR 활용이 눈에 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디지털 뉴딜’정책과

‘가상융합 경제 발전 전략’등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및 융합형 서비스 개발

안전한 국토 시설 관리에 XR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기술의 수요가 높아져,

교육·유통·문화·의사소통 분야 XR 기술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교육 분야는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위해 가상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플랫폼들이 다수 개발되었다.

가상 강의실, 3D 스튜디오, 실험실습용 XR, 면접 프로그램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문화예술계에서도 차별화된 온라인 공연을 위해 XR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가상의 배경, 무대연출, 가상의 인물들을 구현한 공연이 진행 중이며

새로운 장르로 안착할 수 있다고 보인다..

 

미국은 이미 1990년대부터 수술 및 치료 보조,

광학현미경 기술 시각화 분야에 대한 VR 기술을 지원해왔다.

 

2017년부터 XR 기술은 컴퓨터

기반 인간 상호작용, 커뮤니케이션 증강 분야로 발전해 왔다.

 

 

미국 국방부는

일부 부대를 대상으로 합성훈련환경(Synthetic Training Environment, STE)과 같은

XR 기술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STE는 전투기, 탱크 등 다양한 군수물품 변화에 맞추어

실시간·가상·건설적 훈련을 지원하며,

2024년에 해당 분야에 대해 완전한 역량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지난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AMIRE 프로젝트’는
혼합현실 시스템 개발과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저작 도구 연구 개발 프로젝트로서, 이를 기점으로 유럽 내 개별 국가들이

XR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영국은 2018년 “The Immersive Economy in the UK” 보고서를 통해

XR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사회,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실감 경제 개념을 제시하면서

범용기술로서 XR의 역할과 파급력을 강조했다.

 

 

 

실제로

소프트웨어·컴퓨터 서비스, 디자인, TV, 음악, 광고,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유관기관들이 협업한

창의산업 클러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분야에 XR 기술 R&D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의 후난성은 초고화질 동영상과 XR, AI, 5G 등

기술의 융합 혁신을 통해 의료 및 교통 분야에 응용하는

‘후난성 디지털 경제 발전 계획’을 지난해부터 2025년까지 진행하고 있다

 

일본은 ‘국토 교통 데이터 플랫폼 1.0’을 공개했다.

이는 국토, 경제활동, 자연현상과 연계된 데이터를 연계해

가상공간에서 관리, 물류, 재난대비, 건축 등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한다.

 

또 건축물이나 인프라와 관광시설 등 3차원 데이터에

정보를 부가하고, XR 시각화를 활용하여

몰입도를 높인 관광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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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영화 같은 이야기가 계속 현실로 실현이 될 것이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거기에 발맞춰 많은 공부와 연구를 통하여

투자, 사업활용을 위해 여러분들이 남들보다

먼저 발빠르게 움직인다면

많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실제로 느끼고 싶다면 

가상현실 체험관이 있다.

국립광주 박물관에 가면 예약을 하고 체험해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 같다.

https://gwangju.museum.go.kr/prog/expHall/kor/exp/sub02_06/list.do

가상현실 체험관 예약(목록) >

 

<가상현실 체험 예약 안내>

 

 

2021.07.21 - [돈버는기술(Making money)] - 부자들은 모두 경제지식을 갖춘 사람들이다.

부자들은 모두 경제지식을 갖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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