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선택의 문제에 부딪힌다.
하루 종일 어떤 것을 할지 선택을 한다.
잘까? 말까?
먹을까? 말까?
만날까? 말까?
갈까? 말까
살까? 말까?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영화 한준희 감독의 영화 디피<D.P>에 나온 몬티홀 문제를 유심히 보면서
항상 선택에 문제에서
내가 지금까지 옳은 선택을 한 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았다.
참고로 영화 디피<D.P>제목의 뜻은
탈영병을 잡는 군인을 말한다고 한다.
요즘 아주 핫한 영화이니 정해인을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쯤 꼭 보시라!!!
군대영화라 여자보다는 남자가 많이 나오지만
군대 얘기를 떠나서 많은 메시지를 남긴다.
옳은 선택을 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 것 같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많은 선택 중에 얼마나 많은 옳은 선택을 했으며
얼마나 많이 옳지 않은 선택을 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을 바꾸지 않는다.
통계학에서 나오는 몬티홀 문제를 들여다 보자
세 개의 문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문 뒤에 있는 선물을 가질 수 있는 게임쇼에 참가했다.
한 문 뒤에는 자동차가 있고, 나머지 두 문 뒤에는 염소가 있다.
이때 어떤 사람이 예를 들어 1번 문을 선택했을 때,
게임쇼 진행자는 3번 문을 열어 문뒤에 염소가 있음을 보여주면서
1번 대신 2번을 선택하겠냐고 물었다.
참가자가 자동차를 가지려할 때
원래 선택했던 번호를 바꾸는 것이 유리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을 바꾸지 않는다.
사회자가 염소가 있는 문을 열어주었기 때문에
정답을 맞출 확률이 3분의 1에서 2분의 1로 늘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옳지 않다.
선택을 바꾸는 것이 자신이 처음에 한 선택을 유지하는 것 보다 유리하다.
몬티 홀 문제에서 딜레마를 유발하는 생각은 총 3가지로 다음과 같다.
1. 남은 문은 두 개이니, 선택을 바꾸든 바꾸지 않든 동일한 확률을 가진다.
2. 선택을 바꾸는 것이 퀴즈에서 이겨 자동차를 상품으로 받을 가능성을 높게 만든다.
3. 선택을 바꾸지 않는 편이 더 낫다.
[몬티홀 딜레마와 행동경제학]
몬티 홀 딜레마는 인간이 합리적 선택을 한다는 전통 경제학의 가정의 허를 찌르는 사례로 유명하다.
전통 경제학에 따르면, 인간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존재이므로
언제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므로
이러한 인간이 몬티 홀 문제를 풀면 사람들은 모두 선택을 바꾸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통 경제학의 가정과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한다.
변수가 바뀌면 모든게 바뀌는 것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신이나 두려움 때문에 선택을 바꾸지 않아 오류가 난다.
그럼 이걸 우리 인생에 대입해 보면
여기에 하나가 더 추가된다.
불확실성
우리의 마음은, 감정은 확률이 아니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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