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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스크없이 못사는 세상 - 숨이 막힌다면 이것 사용해 보자(숨쉬기편한 마스크가드홀더)

by 레알맨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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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없으면 안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공상과학영화나 호러무비에서만 보아왔던 암울한 세상을
우리는 직접 체험하며 살고 있다.

그 끝이 어딘지도 모른채....




걷기를 좋아하는 나는 이런 더운 여름에도
답답함을 달래기 위해 저녁에 집 주변 중랑천을 걷고 온다.
약 만보 이상이 나의 하루 걷기 목표걸음수다.


나도 배우 하정우 처럼 걷기 예찬론자다.

그런데 마스크를 의무화 하고나서는 걷기가 약간 줄어들어 아쉽다.
나는 통제받는걸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중에 하나다.

코로나가 걸리면 걸렸지
집에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기 위해
밖을 못나간 다는 건 어리석다.

언론에서 공포조성을 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심리적 압박을 받지 말고
코로나에 대한 정확한 지시과 인식을 갖도록 노력하며
동시에 주의할 사항을 익히는게
정신건강에도 이로울 것이다.


하정우의 책 <걷는사람, 하정우>

내가 걷기를 좋아한 후
하정우가 갑자기 책을 썼다
<걷는 사람, 하정우>

무조건 읽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더 많이 시작한 때가 있었다.

건든 것은
장점이 아주 많다.

아 이책을 리뷰 하려는 목적은 아니지만...


이 포스팅의 진정 목표는 마스크가드홀더이다.
주객이 전도될 뻔 했다. ㅎㅎ

오늘의 리뷰는 마스크 가드홀더
숨쉬기 편한 마스크가드홀더

짜잔~~!!!

마스크가드홀더 바깥부분

마스크가드홀더 안쪽

이미지를 보면 저 타원형 모양이
우리의 숨을 트이게 한다.

마스크가드홀더 클로즈업

벌집 모양이 숨을 쉴때
공간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듯 하다.

마스크가드홀더는 이렇게 10개 붂음으로 배송이된다.

 

마스크가드홀더 이미지컷

가격도 저렴하다.
5천원 미만이면 인터넷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것만 있으면 매우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다.

중랑천을 자주 걷는 나는
오늘 배송 받아서 사용해 봤는데
어제 마스크가드홀더 없이 사용한 것과 비교해
굉장히 숨이 트였다는 걸 알수 있었다.

비교하자면
사우나에서 숨이 막혔는데 나오면 바로 숨이 트이는 느낌이랄까?
이렇게 비유하면 이해가 빠를듯하다.

처음 구입하면 헷갈리수 있어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다.

영상을 보면
아주간단하다.



<장점>
마스크줄에 끼우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착용이 맘에 든다
피부에 닿았을때 감촉이 부드러워 오래 끼워도 편안하다.
가볍다
특히 더운날 걷거나, 운동시 러닝했을때 숨이 덜 찬다는 느낌이 크다.
통기성이 잘 되어 오랫동안 착용하여도 불편함이 없다.




마스크가드홀더 장작 모습

 

마스크가드홀더 장착이미지

 

 

 

&lt;줄을 끼운 모습의 이미지&gt;





 

물론
실리콘재질이라 부드럽지만
장기간 착용하면 당연히 피부에 거슬릴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착용전 보다는 숨이 크게 쉬어지기 때문에
전철이나 버스같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실력발휘를 똑똑히 한다.


무게는 8g이니, 휴대할 때 무겁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밑져야 본전
구입해서 착용하시면 훨씬 편안한 삶을 만끽할 수 있다.



그나 저나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야 한다.
나같이 자유분방한 사람들이나
아무리 집밖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이정도 격리조치
현재 수도권은 4단계로 아주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이때
심리적으로도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다.

특히 자영업자들이 많은 손해를 보고 있다.

코로나로 공포심을 조장할게 아니다.

코로나도 자세히 보면
치사율이 암이나 독감보다 더 훨씬 낫다.

이런 이치라면 독감에 걸린 사람들도 자가격리 조치를 취해야 할 판이다.
식당에서 모이지 말라면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서로 피부가 닿는 건 막지 않는다.
아이러니하다.

의도적이고, 집단 우선적인 조치가 아닐수 없다.

우리 모두 코로나 빨리 극복합시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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