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모두 경제지식을 갖춘 사람들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경제지식과 더불어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다.

 

 

그럼 지식과 지혜란 정확히 무엇일까?

 

지식은?  

知  알 지  / 識  알 식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았다.

 

 

 

 

그럼 지혜도 안 찾아볼 수가 없다.

 

지혜란?

智慧  지혜  지  //   슬기로울  혜

知慧  알  지  //  슬기로울  혜

 

 

 

어떤 학문이든 단어부터 파악하면 이해도가 넓어지고 깊이 있게 알게 되는 듯하다.

 

 

 

 

어떤 분야든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지혜와 지식이 남다른 사람들이다.

최고 수준에 다다르기까지 남들이 하기 싫은 일을 더 많이 했다는 의미이며

남들 놀 때 열심히 갈고 닦았다는 것이다.

 

<김연아 / 출저 위키백과>

피겨스케이팅 김연아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김연아는 타고난 재질도 있었겠다.

모두가 다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 정도까지 올라갈 수 없지만

김연아의 반에 반만 노력해도 정상은 아니더라도 

절반 이상은 갔을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목표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목표를 말한다.

 

경제적 자유는 노력하면 어느 정도 올라갈 수 있다.

 

그럼 어느 정도 해야 하는 걸까?

유튜브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말하는 절대적 시간은 이렇다

 

유튜버 체인지그라운드 캡처>

 

미쳤냐고? 맞다 미쳤다.

 

미치지 않으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다.

현실을 직시하고 부딪히든 피하든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부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선택은 본인의 몫이며

본인이 선택한 행복의 기준대로 살면 된다.

 

 

"지식은 우리가 지혜를 얻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자양분이다."

 

영어와 수학이 지혜를 얻는데 도움이 되냐고 묻는다면

외국어는 다른 문화를 통째로 배우는 것이고,

수학은 인간 사회의 가치체계를 배우는 것이다.

 

 

 

기초학문을 배우는 것은 지루하다.

누구나 그렇다.

 

암기를 잘하는가?

나는 암기를 잘 못한다.

그러나 암기 없이는 지식을 습득할 수 없다.

 

역사나 영어나 암기 없이는 배울 수 없다.

그 과정을 거쳐야만이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럼 이렇게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경제 기초지식이 없는 사람은

투자에 실패하고 말 것이다.

 

 

투자의 대가가 되기 위해서는

언어와 수학을 무조건적으로 잘해야 한다.

 

몇 년간 열심히 지식과 지혜와 경험을 쌓으면

자기만의 철학이 생길 것이다.

 

지독하고 지루한 공부를

체화시키는 자만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 유일한 방법이다.

 

 

 

▶ 이 내용은 김승호회장이 쓴 책 <돈의 속성>을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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