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금융지식을 쌓아야 한다.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 이해도를 조사해보면

OECD 평균보다 낫다고 합니다.

 

여기서 OECD란 무엇일까요?

OECD란? 경제협력개발기구(經濟協力開發機構,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는 세계적인 국제 기구 중 하나이다. 회원들 중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제대로 안착된 선진국이 많은 편이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 OECD의 목적은 경제 성장, 개발도상국 원조, 무역의 확대 등이고 활동은 경제 정책의 조정, 무역 문제의 검토, 산업 정책의 검토, 환경 문제, 개발도상국의 원조 문제 논의 등의 일을 한다. 1948년 미국의 마셜 플랜 관련 지원을 받은 유럽경제협력기구(OEEC, Organization for European Economy Cooperation)에서 시작하여, 1961년 가맹국 18개국과 함께 미국, 캐나다가 합쳐서 OECD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최고 의사 결정기구는 매년 한 차례 5월쯤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리는 각료이사회이다. 사무총장은 2006년 이래 멕시코 출신의 앙헬 구리아가 맡고 있다. 대한민국은 1996년 12월 12일 회원국으로 OECD에 가입하였다. 2016년 12월 16일에는 OECD 노동조합 자문 위원회로부터 회원 자격에 대한 경고장을 받았다.

 

금융이해도를

연령대별로 살펴 보자면

30대가 금융 이해도가 가장 높고
40대, 50대, 20대, 60대, 70대 순입니다.

 

월 소득 250만원 이하 사람들의 금융 이해도는 58점

250만 원 이상 420만 원 이하는 63점

그 이상의 소득자는 66점 정도입니다.

 

 

말하자면 20대와 60~70대가 사기를 당할 확률이 높고,

묻지 마 투자에 빠져 재산을 송두리째 날릴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렇게 금융 이해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영어를 배우려면 알파벳을 알아야 하고,

수학을 배우려면 사칙연산을 배우는 것이 시작이고,

사칙연산을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구구단을 외웁니다.

 

그런데 왜 경제교육을 정규 교육에서는 시키지 않는 걸까요?

그것은 예전 노예에게 글을 가르칠 이유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교육을 받아 금융 이해도가 높아지면,

자산가들(부자들)의 위치를 위협받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당신이 돈을 벌고

부자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한가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지인들이나 친구들 중에

금융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얼마나 있나요?

아마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금융관련 얘기나 돈 얘기를 하면

당신을 속물로 볼 것입니다.

돈만 밝히는 속물.

이런 금융지식과 관련된 환경이

우리를 가난하게 만들고 

남밑에서 일만하다 죽는 노예가 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이러한 요소가 모여

우리 주변에 부자가 그리 많지 않은 것입니다.

 

금맹(금융문맹)인 사람은 자산을 지키고 늘리는 데 있어

물 빠진 독에 물 붓기이다.

 

글을 모르면 문맹

컴퓨터를 모르면 컴맹과 마찬가지다.

 

이만큼 강조했으면 이해했을 것이다.

금융 이해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럼 어떻게 금융 이해도를 쌓을 것인가? 

 

정답은 당신에게 있다. 

관심만 가지면 인터넷에 다 나온다.

 

 

내가 금융문맹일때 읽은 책은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이다.

 -  원래 이 책 이 처음 나왔을때 원제는 뒤죽박죽 경제상식이었다.

    언제 왜 이렇게 바뀌었느지 나는 알수 없다,

    내용만 똑같은 것만 안다.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중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 사이트에 들어가면 전반적인 경제상황을 볼 수 있다.

뉴스레터를 신청해서 보는 것도 추천한다.

 

 

 

한국은행 사이트 메인화면 매일매일 들여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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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사이트에서 한주간의 정보를 담은 뉴스레터 신청하기

 

 

한국은행 사이트에서 경제금융용어 700선이 있다.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볼 수 있다.

<돈의 속성>의 저자 김승호 회장님이

교과서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한 아주 좋은 자료이다.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런식으로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꾸준히 금융지식을 쌓아간다면

부자되는 첫걸음을 뗀 것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나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금융지식을 차근차근 쌓아가시기 바랍니다.

 

금융지식 없이 돈을 관리하거나 투자한다는 것은

어렵게 번 돈을 허공에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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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회장 <돈의속성> 

이 내용은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책을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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