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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법

1조 자산 김승호회장님의 일상생활은 어떨까?

by 레알맨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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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회장>

 

김승호 회장은 2020년 봄

결혼 30주년을 맞아 아내와 세계여행을 떠났다.

 

 

제트비행기를 빌리고

의사, 요리사 등을 대동하는 값비싼 패키지여행을 하는

김승호 회장


 

 

두 사람의 여행경비는 한국 평균 아파트 한 채 값이었던 만큼

여행에 함께하는 이들도 돈 걱정이 없는 소위 자산가들이었다.

 

 

김승호 회장에 대해 모르시는 분 손!!

 

돈이 아주 많은 부자이다.

그것도 엄청!!!

 

김승호 회장은 SNOWFOX라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9년 SNOWFOX 사는

전 세계 11개국에서 3,878개의 매장과 10,000여 명의 직원을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연 매출 1조 원의 목표를 이루고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김승호회장의 저서

<김밥파는CEO>

<생각의 비밀>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돈의 속성>

 

 

 

경제적 부를 이룬 김승호 회장의 하루 삶을

책 <돈의 속성>에서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

 

 

 

김승호 회장이 매일 하는 일

 

 

이사회 모임이 아니면 자택에서 근무한다.

 

김승호 회장과 일하는 사장 몇 명 외엔 지시를 직접 받는 직원은

한국과 미국에 한 명씩 상주하는 집행비서 두 명뿐이다.

 

그 외에 변호사, 회계사, 재정관리사, 주거래 은행의

재무팀장 정도와 일상적으로 상의해가며 일을 한다.

 

보고서는,

각자의 사장들에게 200자 내외로 간단히 문자보고를 하게 된다.

 

 

사장들과 모이거나 만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럼 기상 후 하는 일들을 알아볼까?

 

먼저 이메일부터 확인,

4개의 계정이 있는데

모두 들어가서 업무상 결제할 일은 하고

광고성 메일은 매일 삭제한다.

 

김승호회장은 정리정돈이 철저한 사람인 듯하다.

 

물건이든 메일이든 지저분한 것들, 쓸데없는 것들은 눈뜨고 보지 못한다.

메일확인이 끝나면 사이트에 들어가 신문을 읽는다.

 


부자들의 가장 기본은 정리정돈이라고

반복해서 강조하는 이가 김승호 회장이다.

필요없는 것을 없애고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것 먼저 하라고 권한다.


 

김승호회장이 보는 사이트

 

[미국 주요신문]

<뉴욕타임즈> / <워싱턴포스트> / <월스트리트저널> / <CNN> / <FOX NEWS>

 

 

 

[영국 주요 신문]

<파이낸셜 타임스> / <더 타임스> / <로이터 통신>

 

그리고

<EIN WORLD NEWS REPORT>를 통해 러시아 소식을 훑어보고

 

일본으로 와서

<아사히신문> / <요미우리> / <일본경제신문>

 

마지막으로

<YAHOO 재팬>의 홈페이지를 둘러본다.

 

 

이제 중국으로 넘어와서

<글로벌 타임스>  / <인민일보>

 

중동의

<요르단 타임스>

 

프랑스의 <르몽드>, <르피가로>

독일의 <슈피켈>,<디벨트>,<프랑크푸르트 알게 마이너>

지를 찾아본다.

 

 

이렇게 세상을 한 바퀴 돌고 난 후

 

휴스턴 로컬신문인 <휴스턴크로니클>을 보고 난 후에는 

한국신문 몇개를 들여다 보는 것으로 세상 구경을 하고 있다고 한다.

 

 

구글이나 파파고의 번역이 매끄러워서

어떤 언어라도 대충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있다고 한다.

 

 

 

그 외 경제지를 본다.

<Yahoo Finance>

 

CNBC, Bloomberg, Market Screener, CNN Business에

숨겨져 있는 Fear&Greed Index를 확인하고

미국 달러 인덱스 차트를 본 후 

런던 브렌트 오일가격을 확인하고

<investing.com> / <dividend.com> / <finviz.com>

 

사이트를 들른 후, 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사이트에 들어가 새로운

소식이 없는지 확인차 가보고

궁금한 재무제표가 있으면 <markerbeat.com> 으로 가고

기관투자자의 동향이 궁금하면  <whalewisdom.com>

 

개별주식에 대한 조사는

하워드막스가 운영하는 <oaktreecapital.com>에 들러

하워드의 메모가 있는지 살핀다.

 

<barrons.com>을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가서 한경컨센서스에 올리는 자료나

팍스넷, 네이버금융 순으로 들면 하루의 주요 업무 준비가 끝난 것이다.

 

 

여기까지 두 시간이 걸린다.

 

 

거의 매일 가는 사이트는

미국 최대 상업용 부동산 매물 사이트

 

특별히 김승호 회장이 살고 있는 휴스턴, LA, 뉴욕은 모든 매물을 추적하고 확인한다.

 

부동산을 1년에 한두 차례 사는데 이렇게 끊임없이 들여다봐야 가격 변동의 추이를 알 수 있다.

 

그 후 개인적인 사이트

한국의 유머사이트, 박람회 사이트, 아마존, 넷플릭스, 한국 서점 사이트, 페이스북, 인스타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오전 일이 끝난다.

 

 

무엇이든 자료화한다.

인쇄를 하고 폴더에 정리하여 넣는다.

 

유튜브를 통해 젊은 선생들의 강연을 듣고 귀를 기울인다.

 

 

자산을 벌고 모으고 관리하는 데 있어서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

유일하게 나를 믿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의 정보와 지혜를 끊임없이 구걸한다.

투자 세계에 밀려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탐색한다.

 


 

정리해 보니

 

모든 업무를 컴퓨터로 한다.

컴퓨터에 모든 정보가 있다.

 

그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고 활용하느냐는

각자 개인의 역량에 달려 있다.

 

안되면 안되면 

카피하라!!!

 

부자들의 세계를 카피하라

카피한다고, 따라한다고 바보가 아니다.

더 빨리 지혜로울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면 당신도 크리에이티브가 될 수 있다.

 

 창조는 반복의 힘이다.  

 

김승호 회장은 부자를 만드는 습관은

'정리정돈'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모든 물건을 펼쳐놓고 설레는 물건과 아닌 물건을 구분한 후 

아닌 물건은 버리거나 기부한다.

 

나머지 설레는 물건만 자기이름을 붙이고

물건들을 종류별로 분류해 서랍별로 정리한다.

곤도마리에의 '정리의 기술' 책의 주제와 비슷하다.

 

이 과정은 삶의 때를 벗기는 것이다.

 

 

(이 부분은 다시 정리해서 다음 포스팅에 정리해 놓겠다.)

 

 

 

<김승호회장의 매일생활은 직접 집필한 '돈의속성'에서 발췌하였다>

 

 

미국의 사회경제학자 랜달 벨 또한 그의 저서 ‘Me We Do Be’에서 정리정돈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백만장자가 될 가능성이 206.8%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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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는 기본이다.

 

마스다 미츠히로의 '청소력'이라는 책을 보면 

우리의 마음 상태와 우리의 방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서 자장(磁場)을 만들어 낸다고 강조하며,

 

"사업의 번영, 행복한 가정, 꿈의 실현, 일의 성취 등

각종 고민거리들을 깨끗이 청소하면 인생 자체가 바뀐다"

고 조언한다.

 

이 책도 함께 보면 좋을 것이다.

 

이 내용은 김승호 회장 베스트셀러 <돈의 속성>을 참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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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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